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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양주 옥정 [중식당] - 영앤차이 - 내돈내산 솔직후기

by 옥정리 인싸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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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정리인싸 입니다. 

오늘은 양주 옥정 중상에 위치한 영앤차이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점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중국요리!!

집에서 가까운 중식당 중에서도 주로 방문하는 곳입니다. 

 

예전에 바이완 이라고 하는 중식당이 있던 자리입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는데요 오늘은 다른 손님들이 많아서 찍지를 못했네요. ^^

 

 

아주 깔끔한 앞접시와 물잔이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수저도 와이프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개별포장이 되어있네요.

 

 

기본 반찬은 짜샤이와 멸치볶은 단무지가 나오는데요.

단무지는 홍콩반점 처럼 얇게 썰려있는 단무지 이니고요.

멸치볶음이 정말 맛있습니다. 

메뉴가 나오기 전에 멸치 볶음은 이미 다 비웠다는 사실~~

 

메뉴

주문은 티오더로 자리에서 직접 주문을 합니다. 결제는 하지 않고 주문만 하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중식당의 기본메뉴인 짜장, 짬뽕,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역시나 중국음식은 배달보다는 직접가서 먹는 것이 훌륭합니다. 

 

영앤차이의 음식들은 다른 중식당과는 조금 다르게 아주 깔끔한 스타일 입니다.

조미료에 완전히 길들여져 있는 제 입맛에 따르면 다른 곳보다 조리료를 적게 넣어서 만든다는 느낌입니다.

 

아주 깔끔하고 개운한 스타일의 음식입니다.

조미료의 자극적인 음식을 원하신다면 조금 실마하실 수 도 있습니다.

 

 

 

 

직접 매장에서 먹는 만큼 면발은 훌륭합니다. 

 

아. 그리고 영앤차이의 면은 다른 곳보다 조금 더 가늘게 뽑아서 만든 느낌입니다.

그래서 조금 서둘러서 드셔야 해요.

 

조금은 빨리 면이 불어버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영앤차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탕수육 인데요.

요 근래 먹어본 탕수육 중에서 가장 맛있는 탕수육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튀김옷이 바삭한 탕수육보다 고기가 두툼한 탕수육을 좋아하는 데요.

두꺼운 살코기가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결론

깔끔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맛의 중국요리를 찾으신다면 옥정 영앤차이를 방문해 보세요.

참고로 배달은 안하니 꼭 방문하셔서 드셔 보셔야 해요. 

 

 

영업시간

  • 11:00 ~ 22:00
  •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 20:30 라스트 오더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위치

영앤차이는 옥정신도시 중심상가 메인타워 2층에 있습니다.

 

 

주차

주차는 지하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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